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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대표팀은 19일 오후 8시 30분(한국시간) 중국 저장성의 진화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쿠웨이트와 E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9 : 0의 엄청나고도 통쾌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.
오늘은 태국을 상대로 대망의 두 번째 경기가 열립니다.
9월 21일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일정
지난 19일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정우영(전 3, 전 45, 후 3) 조영욱(전 19, 후 29) 백승호(전 44) 엄원상(후 7) 박재용(후 35) 안재준(후 45+6)이 엄청난 9 득점을 이루어냈습니다.
남자 축구선수들의 태국을 상대로 한 두 번째 경기는 21일 오늘 저녁 8시 30분에 있기 때문에 저는 일찍 퇴근해서 TV앞에 대기하고 있겠습니다.
이번 대회는 각 조 1,2위 12팀에 3위 중 성적이 좋은 4팀을 더해 16팀이 토너먼트로 우승을 가리게 됩니다.
앞서 열렸던 E조인 태국과 바레인의 경기는 1 : 1 무승부로 끝났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현재 E조 선두입니다.
바레인과 24일에 있을 경기 또한 엄청나게 기대가 됩니다.
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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